대한민국의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서귀포는 봄이 한창이다. 지난주말 서귀포시 보목마을 해안가에 흐드러지게 핀 유채꽃이 바다와 섶섬 등과 어우러지며 서귀포의 이색적인 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