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연구관, 해양경찰, 반려견행동교정전문가 등
4월부터 11월까지 중․고교 방문 진로탐색에 도움

서귀포시는 22청소년 진로탐색과 미래 설계 지원을 위한 직업인 체험특강 멘토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직업인 체험특강 멘토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 직업인으로 기상연구관, 경찰, 소방관, 반려견행동교정전문가, 떡한과 연구가, 프로게이머 등 26개 직종에 34명이 참여한다.

올해는 대학교수, 환경교육, 프로게이머, ()티전문가, 에어컨세척관리사, 시설관리(엔지니어링) 6개의 신규 직종이 추가됐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서귀포시 중․고교를 방문해 청소년들이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직업소개, 진로상담, 직업체험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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